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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 강풍 피해…폭 1m 싱크홀

입력 2021-03-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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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서 군 장병 5명 무더기 확진

세종시 군부대의 장병 다섯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8일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 장병 한 명이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는데, 이후 부대원 전수 검사에서 네 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군은 예방적 차원에서 장병과 종사자 등 2백여 명을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술집서 행패 부린 경찰관 대기발령

지난달 26일 밤 전북 전주시의 한 술집에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업주에게 욕을 하면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게 대기 발령을 내리고 수사를 마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3. 부산 강풍 피해…폭 1m 싱크홀

어제(1일) 오후 부산에 강풍 주의보와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녁 8시쯤 기장군 장안읍의 한 도로에서 폭 1m,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도로를 통제하고 차량들을 안전하게 이동시켰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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