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의료진 300명 '화이자' 접종
오늘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치료 전담 의료진 300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다음주부터 전국 권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됩니다.
2. 백신 1병당 2명 더…'K주사기'의 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한 병 당 접종 인원을 최대 두 명까지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숙련된 간호사의 접종을 통해 폐기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백신 반격' 시작됐지만…집단감염 지속
백신 접종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경기 양주의 한 공장에서 스무명 넘게 확진되는 등 전국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예비 고교생이 차 훔쳐 '위험한 질주'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로 도로를 질주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0km 넘는 거리를 시속 100km 넘게 달렸는데, 잡고 보니, 다음달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0대였습니다.
5. "편의점 말고 급식카드 쓸 곳이 없어요"
취약계층 아동들, 굶지 말고 사먹으라고 급식카드를 쥐어주고 있지만 정작 가맹점이 없어서 편의점에서밖에 못쓰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오픈마이크가 식당 사장님들을 직접 만나 봤습니다.
[신남희/식당 운영 : (급식카드)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좀 어떻게 하는 건지… 지금 저희가 집밥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아이들) 식사하기는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