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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김학의 출금 수사 막은 적 없어" 진술서 제출

입력 2021-02-26 20:50 수정 2021-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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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원지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출국금지하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과거에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막은 적이 없고, 당시 수사 관계자와 연락한 적도 없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수사팀에 보냈습니다.

2019년 당시에 이 지검장은 대검의 반부패강력부장이었습니다.

앞서 이 지검장에게 출석 요구를 해왔던 수원지검은 진술서를 검토하는 대로 다음 대응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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