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화이자 백신 5만8천명분 국내 도착…접종센터로 직행

입력 2021-02-26 13: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화이자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천안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백신이 언제쯤 도착할 예정입니까?

[기자]

약 1시간 20분 뒤 이곳 천안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화이자 백신을 싣고 출발한 항공기가 오전 11시 58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보다 약 10분 빨리 도착한 겁니다.

모두 5만8천550명분을 싣고 왔습니다.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관세청 직원이 컨테이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화물 터미널 안에서 컨테이너를 열고 수송 차량에 옮겨 담습니다.

백신을 실은 차량은 군과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약 30분 전 전국 5개 권역예방접종센터로 출발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화이자 백신은 매우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잖아요, 운송할 때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기자]

화이자 백신은 영하 75도 안팎의 초저온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항공사와 운송업체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 컨테이너로 백신을 보관하고 운송합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국내 유통 상황을 추적하고 관리합니다.

백신이 어디에 있는지, 현재 온도는 얼마인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앵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군요. 백신이 병원에 도착하면 접종은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기자]

바로 내일(27일)부터 시작합니다.

첫 접종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집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의료진 101명 등 모두 300명입니다.

나머지 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이곳 천안을 포함해 양산, 광주, 대구 등 모두 4곳입니다.

관련기사

관련이슈

관련VOD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