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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명 중 1명 코로나19 항체 보유…2차 접종자 91%|아침& 지금

입력 2021-02-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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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국민 7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재승 기자, 백신을 맞았더라도 나이에 따라 항체 보유율이 달랐다고요?

[기자]

영국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가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영국 국민 15만5천 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했는데요.

코로나19 항체를 가진 사람이 13.9%에 달했습니다.

7명 중에 한 명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한 경우 항체 보유율이 91%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로 60세 이하는 95.5%였고 80세 이상은 88%로 조금 낮았습니다.

조사 대상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영국은 지난해 12월 초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3일 기준 영국에서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이들은 1820만 명 정도로 영국 전체 인구의 27%가량입니다.

[앵커]

미국 백악관에서 "2022년에 열리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참가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베이징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질문에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며 "물론 우리는 미국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지침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언급은 미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함의하는 것으로, 그간 미국 정부가 관련 논의가 진행되는 게 없다고 밝혀온 것과 비교해 일정 부분 태도 변화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을 최대 위협으로 규정한 바이든 행정부가 올림픽을 고리로 중국 압박에 들어가는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지 주목되는데요.

인권 옹호 단체와 일부 국가들은 중국이 신장 위구르에서의 집단학살 의혹을 받는 것과 관련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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