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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4시] 아직도?…서울시, 강남·서초 클럽 7곳 적발

입력 2021-02-22 15:26 수정 2021-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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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클럽 11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점검을 한 결과 업소 7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평소 민원이 많이 접수되는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했습니다.

적발 업소들은 춤추기 금지, 8㎡당 1명 인원 제한, 이용자 간 1m 거리 두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소독 대장 작성, 이용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BC 뉴스룸 캡처JTBC 뉴스룸 캡처
서울시는 적발된 업소 운영자에게 과태료와 경고,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병행해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난 15일부터 거리 두기가 완화된 대신 위반 업소에는 책임을 강하게 묻는 조치가 시행된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시는 유흥업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점검뿐만 아니라 도박, 청소년 대상 술 판매, 춤추는 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도 적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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