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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제품서 또 환경호르몬 검출…리콜 조치|브리핑 ON

입력 2021-02-22 15:04 수정 2021-0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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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발란스 '책가방' 유해물질…리콜 조치

뉴발란스 초등학생용 책가방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2일, 뉴발란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리콜 안내와 함께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해당 가방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발견돼 16일부터 선제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환경호르몬으로, 간이나 신장, 생식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유해 화학물질입니다. 앞서 2019년 2월에도 뉴발란스 초등학생용 책가방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돼 리콜된 바 있어서 같은 문제가 또다시 일어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일, '파편 추락' 보잉 777…운항 중단

어제(21일) 일본 정부가 기체 부품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던 보잉 777과 같은 계열의 엔진이 장착된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모두 32대로, 일본 양대 항공사인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가 각각 13대와 19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시간으로 지난 20일, 유나이티드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호놀룰루로 향하던 중 엔진 고장으로 회항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기체 파편이 공중에서 떨어져 나가서 공항 인근 주택가와 축구장, 잔디밭 등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에서도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출발해 하네다 공항으로 가던 일본항공의 보잉777 여객기에서도 엔진 부품이 파손돼 회항한 바 있습니다.

3. '흰 소띠 해'…경북 영천서 '흰 송아지' 탄생

신축년 '흰 소띠의 해'인 올해 흰 송아지가 또 태어났습니다. 지난 19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축산 농가에서는 올해 4살인 어미 소가 세 번째 출산으로 하얀 암컷 송아지를 낳았는데요. 40년 넘게 축산업을 하는 주인 하재수 씨는 "흰 소띠의 해에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라며 "귀한 흰 송아지 '백우'를 정성스럽게 키우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4일에는 경남 의령군에서도 흰 송아지가 태어났는데요. 흰 송아지는 수의학적으로 '알비노' 현상이라는 희귀종으로 송아지가 크면서 멜라닌 색소 부족으로 실명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비타민A를 보충해주는 등, 지속해서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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