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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올림픽 취소는 우리 임무 아냐"|아침& 지금

입력 2021-01-28 09:13 수정 2021-0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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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올림픽이 올해 여름에 예정대로 치러질지에 대해 여러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 가운데 하나가 일본의 코로나 상황인데요.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있기는 합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정도로 줄고 있는 건가요?

[기자]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어제(27일) 일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970명입니다.

일주일 전보다 3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3만 명 정도로 직전 한 주에 비해 역시 30%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8일 도쿄 등 수도권에 긴급사태를 다시 발효된 이후 확산 속도 느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급사태를 해제할 정도는 아닌데요.

도쿄의 어제 확진자는 973명으로 해제 수준인 300~500명 수준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림픽위원회는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뜻을 다시 밝혔습니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올해 첫 집행위원회 이후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취소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추측에 기름을 붓지 않겠다"며 IOC의 "임무는 올림픽을 조직하는 것이지 취소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관중 입장을 허용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게는 하지 않겠지만, 다른 선수와 일본 현지인들을 위해 장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는 올림픽은 예정대로 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거고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 굵직굵직한 영화제들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칸 영화제 연기 소식도 전해드렸는데,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일단은 미루겠다는 거죠?

[기자]

올해 5월로 예정됐던 칸 영화제는 코로나 영향으로 두 달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74회 칸 영화제는 7월 6∼17일 열립니다.

지난해에는 영화제 자체가 취소되고 수상작도 없었습니다.

대신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는데,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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