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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섭취 주범은 가공식품…오후 2~5시 '위험한 유혹'

입력 2021-01-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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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킨이나 피자 먹으면서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른한 오후에 믹스커피 한 잔 마시는 일상. 알고 보니 당 섭취를 늘리는 주범이었습니다.

식약처 조사 결과를 이희령 기자가 영상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기자]

직장인 A씨의 간식 기록
아침: 요거트
점심: 커피
오후: 과일 주스와 과자
저녁: 아이스크림

당류 섭취량: 96g
권고기준 '초과' (WHO 권고기준: 당류 50g)

한국인 당 섭취 61.8% 음료·과자 등 '가공식품'
탄산음료, 믹스커피 당 섭취 '주범'


[김민준/서울 암사동 : (콜라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1.5리터 먹는 것 같아요. 패스트푸드 같은 거 먹을 때나, 고기 같은 거 구워 먹을 때 기름지니까…]

[이수경/강원 춘천시 : 날씨가 좀 흐리거나 우중충하면 그럴 때 믹스커피가 생각나서 한 잔씩 사무실에서 먹고 있습니다. 좀 달달하고 그런 게 당기는 것 같아서…]

'탄산음료 하루에 한 번 이상 마신다'
12~29세: 3명 중 1명 30~49세: 5명 중 1명
탄산음료 한 캔만 마셔도 당류 '27g' 

'믹스커피 하루에 한 번 이상 마신다'
50세~64세: 5명 중 3명 65세 이상: 2명 중 1명
12g 믹스커피 한 개에 당이 '6g'

[권신혜/서울 석관동 : 카페 가서 커피 많이 마시고, 디저트 옆에 케이크 이런 거 많이 사 먹기도 하고 그래요. 한 4시 이쯤 되면 출출해지니까 그때 많이 챙겨 먹고…]

오후 2~5시 당 섭취 가장 많아

[이채민/서울 순화동 : 과일 맛 젤리 좋아해서 3일에 한 번씩 꼭 먹어요. 큰 거 한 봉지 다 먹어요.]

12~18세 여성 청소년 절반 이상이 권고기준 '초과'
3~5세 유아 2명 중 1명 권고기준 넘어… '과자·빵·떡' 때문

식품 포장에 나와 있는 영양정보 확인
덜 단 제품 선택해야

(영상디자인 : 강아람 / 영상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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