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그린뉴딜 경험 공유"문재인 대통령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그린 뉴딜을 추진하는 한편 그 경험과 성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5일) 네덜란드가 개최한 기후적응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가해 한국은 2050년 탄소 중립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며 올해부터 3차 기후 적응 대책의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이인영 "한미훈련, 유연한 해법 기대"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3월 한미 연합훈련 중단 요구와 관련해 "심각한 군사적 긴장으로 가지 않도록 지혜롭고 유연하게 해법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북쪽도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유연하게 열려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3. 심상정 "당 바닥부터 재점검"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의 모든 것을 바닥에서부터 재점검해야 할 일"이라며 "놓치고 있던 것이 없는지 더 깊이 성찰하겠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 심상정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