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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대전서 무더기 감염…오늘 400명대 예상

입력 2021-0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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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서 무더기 감염…오늘 400명대 예상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IEM국제학교 학생 두 명이 먼저 확진됐고 이들과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24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확진자는 415명으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거리두기 조정' 여부 주말쯤 발표할 듯

다음 달 2월부터는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할지 주 후반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단체 관련 시설들에서의 무더기 확진과 콜센터, 사우나 등에서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거리두기 조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3. 경찰 뒤늦게 "봤다"…'봐주기 수사' 논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했던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이 확인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이 커짐에 따라 경찰청은 영상을 확인한 담당 형사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4. 박범계 인사청문회…'재산·검찰개혁' 쟁점

오늘 열리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재산 신고 누락 등 신상 관련 의혹들과 검찰개혁 관련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청문회를 생중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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