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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대면예배'…먼저 문 연 광주에선 무더기 확진
입력 2021-01-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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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교회가 한 달 반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일 수 있는 수를 제한하긴 했지만, 한 주 먼저 교회 문을 열었던 광주에서 좀 걱정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18명이 집단감염된 겁니다. 감염된 사람 중엔 어린이집 원장도 있어서, 어린이집에 선별 검사소를 차려 아이들까지 전수검사 하고 있습니다.
교회 상황은, 여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신도증을 확인합니다.
[환영합니다.]
손소독을 하고 체온측정을 합니다.
[정상 온도입니다.]
6주만에 대면예배를 하는 교회들은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홍계숙/상암동교회 성도 : 불안했는데…예배 간격도 넓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은 좌석의 10%까지 대면예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한 교회에선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가 좌석수의 20% 이내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날이었습니다.
확진자 중 한명은 어린이집 원장이었습니다.
당국은 해당 어린이집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직원과 원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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