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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픽] 옥시 '유죄', SK케미칼·애경 '무죄'…판결, 왜 달랐나

입력 2021-0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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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픽] 옥시 '유죄', SK케미칼·애경 '무죄'…판결, 왜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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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픽] 옥시 '유죄', SK케미칼·애경 '무죄'…판결, 왜 달랐나

SK케미칼이 만들고 애경산업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법원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1심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해당 제품으로 인한 피해자 800명, 이중 12명은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제품 옥시, 그리고 그 뒤를 잇는 SK케미칼·애경 판결이 다른 이유는?

"옥시 제품의 성분인 PHMG는 '폐 섬유화 증상'이 발생됐고, 애경·SK케미칼 제품 성분 CMIT/MIT에서는 발생이 안된거죠."

"그리고 살균 성분의 독성을 비교를 했을때, 옥시(PHMG)는 1,000 애경·SK케미칼(CMIT/MIT)은 10, 세퓨(PGH)는 10,000이 나왔는데 여기서 기준은 독성비가 1이 넘을 땐 판매하면 안되는 겁니다."

"근데 이번 재판에서 독성비의 기준이 1이 아닌 옥시(PHMG) 1,000에 비교를 하고, 폐 섬유화 증상 인과관계도 그렇게 비교했다고 보여집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빼앗겨 버린 피해자들.

10년이란 시간 속 누군가에게는 잊혀져 가는 사건이지만, 아지 피해자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글·구성: 신예지·강은별·서정은 / 기획 :김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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