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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방역당국 "남아공 변이 정체 직접 연구"

입력 2021-0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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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역당국 "남아공 변이 정체 직접 연구"

우리 방역당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정체를 직접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완치자 혈청에 들어있는 중화 항체로도 무력화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남아공발 감염자 두 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입니다.

2. 오늘 300명대 중반…일상 감염 이어져

이틀 연속 400명대 국내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오늘(22일)은 300명대 중반으로 확진자 수가 발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차 유행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사우나와 학원, 또 가족 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3. 바이든 "해외서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의무적으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착해서 받았던 코로나19 검사는 비행기 출발 전에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교황도 테러 규탄…이라크 "IS 소행"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 테러에 대해 이라크 방문을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야만적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벌인 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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