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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 첫 회의

입력 2021-0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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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당 "박범계 국민청문회 추진"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독자적으로 국민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증인 채택을 모두 거부함에 따라 오는 24일 별도의 국민청문회를 열고 제기된 의혹들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청문회를 하더라도 25일 국회청문회는 거부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2. 이낙연, 이재명 첫 공개 비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거리두기 중에 소비를 하라는 것은 왼쪽 깜빡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이 대표가 대권 경쟁자인 이 지사를 비판한 것은 처음입니다. 

3.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 첫 회의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구축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남북국회회담추진자문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자문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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