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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에 만들 공원 이름…'용산공원' 확정|뉴스브리핑

입력 2021-01-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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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미군기지에 만들 공원 이름…'용산공원' 확정

서울시가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조성될 국가 생태자연공원의 정식 이름을 원래 부르던 대로 '용산공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공원 이름은 지난 2달 동안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2. 한국형 헬기 '수리온' 소송…정부, 항소심도 패소

2015년 추락사고가 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가격을 물어내라며 정부가 제조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졌습니다. 정부는 엔진 설계 등 제조상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3. 올림픽 종목 '하프파이프'…국가대표 전용 경기장

반원통의 슬로프에서 점프와 회전같은 묘기를 부리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올림픽 종목인 하프파이프의 국가대표 전용 경기장이 휘닉스평창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국가대표 선수들은 3년 전,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경기가 열렸던 이 곳에서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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