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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진구 화재…고양이 사체 발견

입력 2021-01-15 08:54 수정 2021-01-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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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연장

코로나19  숨은 감염을 찾기 위해서 설치된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이 연장됩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106만 7000명을 검사해 확진자 3100여 명을 찾아냈습니다. 연장 운영 기간과 검사소 숫자 등은 내일(1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함께 발표됩니다.

2. '입주민 갑질' 경비 첫 산재 인정

입주민 갑질로 입은 피해가 처음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경비노동자는 지난해 6월, 주차 금지 스티커를 붙이다가 입주민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결국 일을 그만뒀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던 점이 인정돼 병원비와 휴업 급여를 보상받게 됐습니다.

3. 부산진구 화재…고양이 사체 발견

어제 오후 부산, 부산진구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에 탄 주택 안에서는 고양이 7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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