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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변서 '매오징어' 떼죽음…"수온 급변 탓"|뉴스브리핑

입력 2021-01-14 21:11 수정 2021-01-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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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주 단열재 공장서 큰불…직원 1명 숨진 채 발견

건물에서 나오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10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일 정돕니다. 오늘(14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파주의 한 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네 개 동을 태우고서야 큰 불길이 잡혔지만, 공장직원, 서른아홉 살 홍모 씨가 건물 안에 있는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 고성 해변서 '매오징어' 떼죽음…"수온 급변 때문"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 근처 해변에서 4에서 5센티미터 크기의 오징어들이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주로 수심 2백에서 5백 미터의 깊은 바다에 사는 '매오징어'인데요. 국립수산과학원은 바람 때문에 바다 아래 쪽 찬 바닷물이 위로 올라가는 '용승' 현상이 일어난 걸로 보인다며, 갑자기 바뀐 수온과 기압을 이기지 못한 '매오징어' 떼가 해안가로 밀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8년 전 속초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3. 폭우에 잠겼던 모로코 건물들…잇단 붕괴 피해

현지시간 지난 7일과 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낡은 주택 두 채가 잇따라 무너졌습니다. 최근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겼던 건물들이, 약해진 탓입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진 집들 때문에 숨지거나 다친 주민이 십여 명에 이르는데요. 갈 곳이 없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이들이었습니다.

4. 도난 트럭 1시간 추격전 끝에…차 뒷부분 '툭'

차량을 추월하며 질주하는 트럭을 경찰차 세 대가 쫓아 달립니다. 조금 뒤 앞 차에 막혀 속도를 늦추자 경찰차는 트럭의 뒷부분을 들이받습니다.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트럭은 그대로 몇 바퀴 굴렀고 도로 밖에 멈춰 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트럭을 훔쳐 달아나는 용의자를 잡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시간 동안의 추격전 끝에 경찰은 차량 절도와 도피,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스물한 살 용의자를 체포됐습니다.

5. 바티칸,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교황도 맞아"

간이침대가 설치됐고, 의료용 냉장고 옆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교황이 신자들을 만나던 공간에서 의료진과 고령자부터, 맞게 됩니다. 교황이 백신을 맞았는지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는데 모국인, 아르헨티나의 매체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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