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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규확진 증가세 주춤…사망자는 사상 최다|아침& 지금

입력 2021-01-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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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부터 봉쇄조치가 내려진 영국에서 한때 6만 명대까지 나왔던 확진자가 4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졌다는 거고요. 확진자 수에 후행하는 사망자는 최다로 또 나왔습니다. 존슨 총리가 추가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네요?

[기자]

영국에서 어제(13일) 집계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4만7천500여 명입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달 초 6만 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들어 4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를 두고 "3차 봉쇄조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줄어드는 확진자 수와는 달리 사망자 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일일 신규 사망자는 1564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321만1천여 명, 사망자는 8만4천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존슨 총리는 필요할 경우 추가 제한조치를 도입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영국 정부가 최대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백신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앵커]

최근에 자신의 음악 판권을 넘기는 팝스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들이 있을 텐데, 코로나로 공연 수익이 없는 이유도 있다고요?

[기자]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자신의 노래 145곡의 판권을 영국 투자회사 힙노시스에 넘겼다는 소식이 오늘 새벽 전해졌습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인 샤키라는 그래미상을 세 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일곱 차례 거머쥐며 지금까지 총 8천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닐 영도 이달 초 자신의 음악에 대한 권리 50%를 힙노시스에 매각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음유시인' 밥 딜런도 지난달 자신이 60년간 창작한 노래 600여 곡의 판권을 유니버설뮤직에 넘겼습니다.

이처럼 뮤지션들이 판권을 넘기는 것은 스트리밍 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노래의 가치가 높아져 판권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수익이 줄어든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면출처 : 샤키라 뮤직비디오·유튜브 clevelandliv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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