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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김연경 68점'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역전승
입력 2021-01-14 09:52
수정 2021-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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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이재영과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어제(1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먼저 1,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이재영이 41득점, 김연경이 27득점으로 두 선수가 6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취재
이재승 / 뉴스제작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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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회방송 앵커로 방송 활동 시작. 2011년 JTBC 개국 때 보도국에 합류해 현재 사회부 기자로서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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