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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1-13 22:51
수정 2021-01-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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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와 16개월 만에 학대로 목숨을 잃은 정인이, 그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린 법원엔 오늘(13일) 이렇게 조화가 줄을 이었습니다. 검찰은 아동학대치사에서 나아가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곧바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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