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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당 부부장으로 강등…'열병식 추적' 대남 비난 담화|아침& 지금

입력 2021-01-13 09:14 수정 2021-0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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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아침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명의의 담화가 전해졌는데, 직책을 노동당 제1부부장에서 중앙위 부부장으로 소개했습니다. 강등이 된 건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남 비난 담화를 내면서 이런 사실이 확인된 건데, 담화의 내용은 어떤 내용이었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조선중앙통신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를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건 동족에 대해 적의를 숨김없이 표현한 것"이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담화문은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는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이로써 김여정 부부장이 이번 당 대회에서 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당 중앙위 위원으로 내려앉은 데 이어서, 당 직책도 종전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음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김여정 부부장이 본인 명의로 대남 비난 담화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위상이나 역할은 그대로인 걸로 해석됩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마무리된 당 대회 결론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해 최강의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들에 대해서 미국 정부가 조치를 취하는 게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겁니까?

[기자]

미국 정부가 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승객한테 코로나19 음성 확인 기록을 요구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가 논의 끝에 정했는데, 오는 1월 26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말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인 영국발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음성 확인서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미국 CNN은 "지난주 코로나 하루 평균 사망자가 3천22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2001년 9·11테러 피해 사망자 2977명보다 몇백 명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미국 대학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팀이 우승하자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거리에 수천 명이 쏟아져 나와 축하 행사를 벌였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서로 얼싸안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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