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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1-12 20:01 수정 2021-01-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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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갑자기 대설주의보…퇴근길 '긴장'

오후부터 쏟아진 눈이 간헐적으로 퇴근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퇴근 시간을 앞당기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2. '가습기 살균제' 1심 무죄…피해자들 반발

'가습기 살균제'로 대규모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관계자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안타깝다"면서도 "폐 질환과의 인과 관계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3. 개미 사고 기관 팔고…'삼천피' 또 출렁

코스피 지수가 어제(11일)에 이어 오늘도 백 포인트 넘게 출렁였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동안, 기관 투자가는 팔아치우는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개인 투자자의 반발에도 오는 3월 '공매도' 재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4. 일 측량선, EEZ 침범…해경과 대치

일본 정부 소속 선박이 사전 통보 없이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측량조사를 실시하다 또, 우리 해경과 대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조사를 멈추라는 우리 해경의 요구를 거부했고 외교 채널로, 우리 정부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5. 19~49세, 3분기부터 백신 맞는다

열아홉 살부터 마흔아홉 살 사이 일반 성인들은 11월 이후가 아닌, 올해 3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걸로 보입니다. 전 국민의 70% 이상이 백신을 맞아야 '집단 면역'이 생기는 걸 고려한 겁니다. '우선 접종 대상'인, 쉰 살 이상의 건강한 성인 가운데, 누가 먼저 맞아야 할지에 대한 논의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6. 재개발지역 길고양이들 '힘겨운 겨울'

한파가 몰아닥친 서울의 한 재개발 지역입니다. 철거를 앞둔 시점이라 좀 황량한 모습인데요. 아직 남아 있는 생명들이 있죠. 바로 고양이들인데요.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린 곳에서 고양이들을 돌봐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7. 잠시 뒤 손흥민 단독 인터뷰…박서준 질문

[박서준 : 편안하게 말씀하시는데 이거 뉴스에 나가요~]

[손흥민 : 네. 알겠습니다.]

토트넘 통산 백골, 유럽 통산 150골 새해 들어, 연이어 기록을 달성한 손흥민 선수를 뉴스룸이 만났습니다. 팬들이 보내준 2천 개 넘는 질문을 추려서 손흥민 선수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서준 씨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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