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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고발당한 부산 세계로교회…또 1천 명 대면 예배

입력 2021-01-10 19:17 수정 2021-01-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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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지침 때문에 생계가 걸린 가게 문도 닫고 있는 와중에 몇몇 교회들이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탄의 계략에 맞서야 한다'며 대면예배를 열었던 부산 세계로교회는 오늘(10일)도 천 명 넘게 모였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교회 문에 노란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지자체의 6차례 고발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온 부산 세계로교회입니다.

[손현보/담임목사 (지난 3일/유튜브 '세계로교회') : 교회를 멸절하려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서 있는 거고요.]

오늘도 1000명 넘게 모이자 지자체가 오는 20일까지 운영을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진 부산 서부교회도 오늘 500여명 규모의 대면예배를 했고, 관할 구청이 시설을 폐쇄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로교회 측은 당장 소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손현보/담임목사 (유튜브 '세계로교회') :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을 통해서 만약에 인용이 돼서 우리가 이기게 되면 한국 교회 전부 다 교회에 자유가 오는 것이고…]

'대면 예배 금지' 지침에 맞서 행정소송에 참여하려는 교회도 현재까지 600곳이 넘게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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