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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 눈 예보…서울시 '제설 대책' 긴급 브리핑

입력 2021-01-10 19:35 수정 2021-0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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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극 한파는 모레(12일) 오후에서야 풀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서울, 수도권에 1cm 안팎의 눈 예보도 있었는데요. 많은 양은 아닌데, 지난번 눈으로 서울이 마비됐던 만큼, 이번에는 서울시가 바짝 긴장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도 꽁꽁 얼린 북극 한파는 월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집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도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대전과 경북 안동이 영하 12도, 강원도 철원은 내일 아침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북극 한파가 이번주 화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해 수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서울과 수도권 전역 1cm 안팎의 눈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제설대책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한제현/서울시 안전총괄실장 : 서울 전 지역에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눈길 취약구간에 800여대의 제설 장비와 인력을 미리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일 오후에 내린 폭설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가 마비됐고 퇴근길 시민들이 큰 혼란과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는 눈이 오면 치우는게 아니라 눈이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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