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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1-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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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 확진 이틀째 600명대…"정점 지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진정돼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오늘(9일)도 동부구치소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2. 전 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 83만명 '최악'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계속 80만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 입국할 때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내라고 하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3. 김정은 위원장, 대미·대남 '신년 메시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대회 보고를 통해 미국에 북한에 대한 적대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를 향해선 남북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라면서도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대화 여지를 남겼습니다.

4. 펠로시, 군에 "트럼프 핵단추 막아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더이상 트럼프 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핵미사일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달라고 군에 요청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의회 난입 사태를 선동한 혐의로 트럼프 탄핵안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5. 죽을 만큼 때리진 않았다? 목격자들은…

정인이를 죽을 만큼 때리거나 상습적으로 학대하지 않았다는 것이 양어머니 측 입장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의사회 입장은 좀 달랐습니다.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정인이 양부모 지인 : 어깨를 이렇게 탁 미는 거예요. 애가 '쾅' 하면서 딱 떨어진 거죠. 그러니까 아이가 와아앙 울었어요. 쇄골 깁스를 했는데 이렇게 미니까 여기가 얼마나 아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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