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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한국인 식습관…"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려야"

입력 2020-12-18 20:49 수정 2020-1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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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을 확인해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인이 먹는 음식을 영양소 별로 분석해보니 67%가 '탄수화물'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지금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을 늘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희령 기자가 영상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기자]

Q. 오늘 점심에 먹은 음식은?
[나영주 (서울 창전동) : 볶음밥 먹었어요.]
[구현희 (서울 북가좌동) : 떡갈비랑 밥 먹었어요.]
[이서윤 (서울 북가좌동) : 저는 동태찌개랑 밥 먹었습니다.]

Q. 탄수화물 들어간 음식 자주 먹나?
[박준우 (서울 신내동) : 떡볶이 자주 먹어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Q.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하고 있나?
[김태헌 (서울 방배동) : 아니요. 고기류를 좀 많이 먹는 것 같아요. 탄수화물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는…]

실제로는 어떨까?

< 한국인 영양소 섭취 비율 >
탄수화물 67%, 지방 17%, 단백질 14%

하지만, 사망률 가장 낮은 비율은…
탄수화물 50%, 지방 30%, 단백질 20%

탄수화물은 좀 더 줄이고, 좋은 지방·단백질은 늘려야

[이지원/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특정 영양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도,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것도 사망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영양소 '양'보다는 '질'이 중요
섬유질·통곡물 등 복합 탄수화물
견과류·생선 등 불포화지방
질 좋은 영양소 섭취해야

(영상디자인 : 오은솔 / 영상그래픽 :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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