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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교회발 확진자, 수능 감독관 참여…"전날부터 증상"

입력 2020-12-04 20:19 수정 2020-12-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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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에서는 어제(3일) 수능 감독을 한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입니다. 이 교사는 수능 전날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국은 수험생 약 70명을 능동감시하며 검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최충일 기자입니다

[기자]

2주간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서가 교회 정문에 붙었습니다.

이달 2일부터 매일 확진자가 나와 벌써 14명째인 전주의 한 대형교회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어제 치러진 수능시험 감독관이었는데, 이 교회 신자였습니다

시험 전날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감독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교회는 신도가 1천여 명에 달합니다.

신도와 학생, 동료 교사들에게까지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당국은 교회 밖 소모임 과정에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풋살경기, 또 바자회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소모임) 결과는 지역사회에 매우 큰 안 좋은 영향을…]

제주도는 감염 경로를 모르는 첫 깜깜이 확진자가 나와 비상입니다

장기 체류형 관광인 한 달 살기를 하던 일가족 2명이 지난 1일과 3일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두 사람은 한 달 살기를 위해 지난달 10일 제주로 와 확진되기까지 20여 일간 머물렀습니다.

당국은 먼저 두 사람이 관광객이 주로 찾는 뷔페 식당을 두 차례 다녀온 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종면/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마스크를 벗은 상황에서 우연히 접촉했을 가능성 이렇게 해석을…]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던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서도 어제 두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로 병문안을 다녀온 주민 등이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사북읍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릴지 검토 중입니다.

한편 제주도 단체 연수로 집단감염 사태를 빚은 진주시이통장협의회 대표 4명은 오늘, 진주시청 앞에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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