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아이돌 멤버도 확진…동선 겹친 가수들 '줄줄이 검사'
입력 2020-11-30 20:45
수정 2020-11-30 20: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한 아이돌 그룹 멤버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 여러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서 동선이 겹친 많은 가수들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장, 연말 가요 시상식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새 앨범을 알리려 지난 주말 두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한 보이 그룹, 그런데 오늘(30일) 아침 멤버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2일 밀접 접촉한 지인이 어제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소속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을 모른 상태로 방송 활동을 하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 혹시 몰라서 전 직원, 전 스태프 다 지금 2차(간접 접촉) 정도도 관련 있을 것 같은 모든 스태프 지금 다 (검사)받은 상태예요. ]
함께 출연한 가수들과 방송사 스태프들도 동선을 파악한 뒤 검사에 나섰습니다.
가요 시상식들이 많은 연말이라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2일 예정된 멜론뮤직어워드는 이미 제작을 마쳤지만, 6일 관중 없이 열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직장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 LG화학에서도 직원 다섯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멜론·엠넷)
(영상그래픽 : 김지혜)
관련
기사
전국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부산 등 5곳 '2단계' 검토
수도권 2단계+α "경제 타격 고려"…비수도권 1.5단계로
사우나·파티룸 등 금지…'2단계+α 방역' 달라지는 점은?
관련
이슈
코로나 1년
|
관련
VOD이슈
'우한 엑소더스'
|
코로나 가짜뉴스 기승
|
한국인 입국 통제
|
'마스크 대란' 언제 풀릴까
|
신천지 이만희 기자회견
|
코로나19|교회 '집단감염'
|
3차 개학 연기
|
초유의 '온라인 개학'
|
취재
촬영
영상편집
김나한 / 소비자생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갑질 조항 일부 고쳤지만…"널뛰는 배달료가 문제"
김나한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우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바다도 폭포도 얼린 맹추위…한강엔 '쇄빙선' 등장
JTBC 대전총국 이우재카메라 기자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란 "한국이 동결자금 해결 의지 보여야" 재차 강조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