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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여당, '판사 사찰 의혹' 관련 등 적합한 명칭 붙여 국정조사 해야"|여의도방정식

입력 2020-11-27 15:43 수정 2020-11-27 16:36

최민희 "징계위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대통령의 입장일 것"
김현아 "대통령의 시간 '실기'…징계위 전에 입장 밝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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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징계위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대통령의 입장일 것"
김현아 "대통령의 시간 '실기'…징계위 전에 입장 밝혔어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윤석열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 두고 여야 온도 차 보이고 있죠.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런 중대 사안을 국회가 방치하거나 정치 게임으로 전락시키면 국회도 공범자가 되는 것입니다. 법무부 감찰과 검찰 수사를 지켜 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국회는 국회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 대표가 강하게 국정조사를 검토하라고 했는데 당에서 거부하면 대표의 레임덕이 온 것인지 모르겠어요. 대표의 말씀을 떠나서 지금 국민적으로, 국가적으로 최대 관심사이고 국기문란 사건인 이 사건을 국정조사하지 않으면 국회는 어디에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입니까.]

· 이낙연 "법무부 감찰·수사 결과 지켜보자"
· 여권 "대통령, 침묵하는 게 맞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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