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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2020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온라인 개막|아침& 라이프

입력 2020-11-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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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은 공존을 주제로 오늘 막을 올리는 공연예술제 소식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작품에 등장하는 이슈들이 코로나 문제 역시 빼놓을 수 없고요. 여성문제, 또 폭력 문제 같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일상들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 개인의 욕망과 문화 투영한 무대 위 다채로운 몸짓

무대 위에 올라 저마다의 몸짓을 보여주는 사람들 이번 예술제에서 선보이는 유일한 해외초청작인데요. 프랑스의 현대무용 안무가의 공연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이들도 보이고요. 중간중간 조금은 서툰 모습도 보이죠. 춤이 직업인 무용수들에 춤을 사랑하는 시민들도 이번에 참여를 했습니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춤추게 만들었을까, 뭘 말하려고 하나 같은 판단은 아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1인극으로 표현한 현대사회 속 소외된 인간

[저는 안 했으면 싶습니다.]

업무 지시를 받은 주인공이 반복해서 하는 이 말, 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법률사무소에서 글씨를 받아쓰는 일을 하는 인물이 주인공인 미국 소설을 각색한 판소리극인데요. 거대하게 움직이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이 작품은 우리가 모인게 결국 사회라는 걸 보여줍니다. 사회가 바라는대로 길들여지지 않고 내가 바라는 대로 그야말로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술제 17편의 공연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유료로 볼 수 있고요. 이번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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