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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안중근 비유' 논평…역풍 부른 빗장수비?

입력 2020-09-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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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기자회견 어젯(16일)밤에 했죠. 주변국과의 외교관계 설명하는 대목에서, 중국 러시아 심지어 북한까지 얘기 다 했는데, 대한민국만 쏙 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축하 서한까지 보냈는데 말이죠. 이건 "응 한국 너네 관심 없음"이라는 것인데, 오히려 그러는 게 더 우리를 의식하는 거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기 전에 보통 자막이 밑에 나오면, 제가 입으로 '슉'하고 효과음을 내잖습니까? 그런데 유튜브 ID 홀라 다리우님 "슛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싫어요" 하셨습니다. 그냥 싫은 것도 아니고 너무 싫다 하시니, 오늘은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아, 대한국인 안중근…, 다음은 윤지오 "집주소 다 알면서"…법무부·경찰 디스 마지막 "범인은 바로 너!" 분실 핸드폰에 원숭이 셀카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따라 제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간만에 고기가 듬뿍 든 도시락 먹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다들 아시죠? 어제 시청률과 함께 < 310중계석 > 시작합니다. 지금 국회에선 추미애 법무장관 사회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 중인데, 거기 참석을 했습니다. 일단 국회부터 바로 가보시죠.

■ 추미애 아들 논란 역풍 부른 '빗장 수비'?

·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진행
· 민주당, 추미애 아들 '안중근'에 비유
· 박성준 의원 "물의 일으켜 유감이다"
· 민주당 "추미애 아들, 위국헌신 실천"
· 김근식 "조마리아 여사를 욕보이는 것"
· 마지막 대정부질문…추미애 아들 의혹
· 추미애 "나도 남편도 국방부에 민원 넣은 적 없다"
· 추미애 아들, 영국서 축구 동호회 선수로 활동
· 오영환 민주당 의원, 도로 뛰어든 이유는?
· 오영환 수행비서, 사고 현장 차량 통제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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