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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13 19:10 수정 2020-09-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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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2단계로…음식점 등 정상영업

정부가 고심 끝에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내일부터 2단계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운영이 제한됐던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이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매장 내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는 더 강해졌습니다.

2. "숨통 트여"…"섣부른 결정" 우려도

보름 동안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상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폐업 위기였는데 일단 숨통은 트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면서 거리로 사람들이 몰리자 섣부른 결정이 아니냐는 시민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3. 추미애 "송구"…아들 문제 첫 사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늘 처음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 장관은 아들과 관련한 의혹에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며 검찰 개혁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무덤 파묻혔는데…추모공원 '쉬쉬'

지난달 초, 충북의 한 추모공원에서 폭우로 도로 일부가 무너지며, 흙더미와 돌덩이가 무덤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추모공원 측이 이를 40일 넘게, 일부 유족들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총장 비판하니 산속 야구장 발령"

부산 경성대가 총장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는 교수 등과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총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한 교직원은 산속 야구장으로 발령받았고 교수 등 20여 명도 수십 차례 고소당했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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