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561곳 오늘 등교 못 해…전국 2.7% 등교 불발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유초중고 561곳 오늘 등교 못 해…전국 2.7% 등교 불발

입력 2020-05-27 15: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에서 확산하면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교 첫날인 27일 전국 학교 561곳에서 등교가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7%인 561개교가 등교수업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경기 부천시가 251개교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시가 181개교, 서울이 111개교였다.

교육부는 이날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의 2차 등교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고3이 처음으로 등교했다.

(연합뉴스)

JTBC 뉴스

유초중고 561곳 오늘 등교 못 해…전국 2.7% 등교 불발

관련이슈

관련VOD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