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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용수 할머니 "정의연, 생명 위협받은 위안부를 계속 이용해와"

입력 2020-05-25 14:56 수정 2020-05-25 15:54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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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작성했지만 읽기는 힘든 상태"
"첫 기자회견 후 생각 못했던 것이 많이 나와"
"내가 생각하기에는 검찰이 다뤄야할 문제"
"정의연은 '공장 징용된 할머니들' 문제 다뤄야"
"'공장 징용된 할머니'와 '위안부'는 많이 달라"
"일본군에 끌려갔을 때 군인이 '피해자'라 날 지칭"
"끌려가서 당한 일, 말로 못할 정도"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한 뒤 행사서 모금 목격"
"생명 위협받은 위안부를 계속 이용해와"
"30년 동안 사죄·배상 요구하며 학생들 고생시켜"
"어제 한숨도 못자…왜 내가 바보 취급당했나 생각"
"정대협(정의연)이 문제 다뤄 일본이 사죄 안해"
"정대협, 내가 고문받은 사실에 관심 없어"
"정대협의 위안부 서적 판매 등도 알지 못했어"
"3월 30일 윤미향에게 전화 '이러면 안 된다' 해"
"윤미향, 기자회견한다고 했더니 그럼 하라고 해"
"윤미향, 어느날 저녁 갑자기 방문…크게 놀라"
"윤미향 무릎 꿇더니 용서 빌어…"
"윤미향에게 엄청난 일들…검찰이 할 일이라 말해"
"윤미향이 30년 인연…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줘"
"나도 인간…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윤미향 안아줘"
"'윤미향 용서했다'라는 기사는 너무 황당"
"윤미향 나뿐만 아니라 집회에 참가한 모두 팽개쳐"
"윤미향, 사리사욕 채우고 국회의원에 당선"
"수요집회, 그만두는 대신 방식을 바꿔야"
"한·일은 이웃나라, 양국 학생들이 과거 알게 해야"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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