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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정준영 2심 징역 5년…최종훈 2년 6개월

입력 2020-05-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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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정준영에게 징역 5년, 최종훈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반성하고 있다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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