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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이재용, 의미 있는 발표…구체적 실천안 나와야"

입력 2020-05-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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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준법위 "이재용 부회장, 의미 있는 발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7일) 오후 정기회의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이 직접 발표를 통해 준법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준법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노동3권의 실효성 있는 보장, 그리고 시민사회의 실질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준법감시위는 "삼성그룹 관계사에 조만간 자세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2. '경쟁사 비방글' 의혹…남양유업 회장 등 7명 입건

경쟁사를 비방하는 인터넷 글과 댓글을 올린 정황으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등 7명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남양유업이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회원 수가 많은 맘 카페 등에 70여 개의 글을 조직적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실무자와 홍보대행사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3. 음주측정 불응 50대, 차에 경찰관 매단 채 도주

강원 홍천경찰서가 음주 측정을 하려는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700여m를 운행한 쉰 살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려는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달리다가, 바닥에 떨어지자 그대로 다리를 차량 바퀴로 타 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약 2시간 40분 만에 현장에서 8km 떨어진 지인 집에 숨어 있던 A씨를 붙잡았습니다.

4. LG화학 인도공장서 가스유출…"최소 9명 사망"

인도 남부의 LG화학 공장에서 가스가 유출돼, 최소 아홉 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입원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테이크아웃 컵 뚜껑의 소재인 폴리스타이렌 수지를 생산하는 곳으로 경찰은 공장 내부 탱크 두 곳에서 가스가 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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