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미, 감염자라며 고의로 기침 한 남성 '테러' 혐의로 기소
입력 2020-03-27 07:29
미 법무부, 코로나19 전파는 '테러' 행위로 규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 법무부, 코로나19 전파는 '테러' 행위로 규정
[앵커]
미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일부러 전파시키는 것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바이러스를 무기 삼아서 미국을 공격하는 행위로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감염자라며 마트 점원에게 고의로 기침을 한 남성이 테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법무부가 연방수사국 FBI 수사관들에게 의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것을 테러로 규정하고 관련 법 적용을 검토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는 생물학적 공격에 해당돼 테러방지법 적용이 가능하다며 바이러스를 이용해 미국인을 공격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라고 주장하며 마트 직원에게 일부러 기침을 한 50대 남성이 테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성은 직원이 거리를 유지하고 뒤로 물러서라고 요구하자 직원에게 다가가 기침을 하고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협박했습니다.
미주리주 한 대형 마트에서 진열된 상품을 핥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남성 역시 테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펜실베니아주의 한 여성은 식료품점 안을 돌며 진열된 물건에 일부러 기침을 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점에 있던 우리 돈 4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들이 모두 폐기처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 치료제를 팔거나 가짜 뉴스를 유포해 혼란을 주는 행위도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미국 확진자 7만명 육박…절반 가량은 뉴욕서 나와
미국 확진자 5만 명 넘어…WHO "다음 진원지 우려"
미, 하루 사망 100명 이상…뉴욕주, 코로나19 시험약 사용 승인
미국 교회도 줄줄이 문 닫아…일부는 야외 예배 강행
'유령몰'로 변한 미국 쇼핑몰…옆 대형마트선 '사재기' 행렬
영상편집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조국, 해운대 찾아 '심판론' 꽂기…제3지대 정당들, 첫 삽 펐다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