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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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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사방 운영자 '공개'|25세 조주빈 내일 포토라인 선다

경찰이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해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 정보와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조주빈은 내일(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게 됩니다.

2. 특수본 꾸린 경찰|"n번방 영상 소지·유포자 모두 수사"

민갑룡 경찰청장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n번방' 운영자뿐 아니라 영상을 소지하고 유포한 이들을 모두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도 디지털 성범죄가 엄격히 처벌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법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3. "n번방 입장권 좀"|텔레그램엔 여전히 '비밀방' 성행

텔레그램엔 수백 수천 명이 모인 '비밀방'들이 여전히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 안에선 'n번방'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2차 비상회의 주재|"100조 투입…코로나 도산 막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금융지원 규모를 백조 원대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자금 조달을 도와서 고용의 근간인 '기업'이 도산하는 걸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5. 여 "한국형 양적완화"|경기도는 전 도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여당은 한발 더 나아가서 '한국형 양적 완화', 즉 '적극적으로 돈을 푸는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 천3백26만 명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십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6. 아시아나 절반만 출근|삼성·현대차 브라질공장도 '셧다운'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보름 이상 '무급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운항 노선이 크게 줄어들자 사실상, 직원 절반만 출근하기로 한 겁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인도에 이어 브라질 공장도 멈췄습니다.

7. 기생충 신화 한 달|벽돌 나르는 감독…문 닫는 영화관

폐관한 독립영화관이 있던 자리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젊은 감독들이 모험적인 시도를 하기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그들이 처한 상황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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