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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서도 확진자…미국 내 잇따라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0-03-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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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서도 확진자…미국 내 잇따라 '비상사태' 선포

[앵커]

미국에서도 환자 수가 440명을 넘어섰는데요. 수도 워싱턴DC에서도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발견됐습니다. 각 주들은 잇따라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DC의 추정 환자는 50대 남성입니다.

사흘 전 병원에 입원해 시 당국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뮤리얼 바우저/미국 워싱턴DC 시장 : 외국여행을 다녀오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판정을 거치면, 확진자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수도까지 뚫리면서 미국 내 감염자는 440명을 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에 이어 동부에도 비상 사태가 잇따라 선포됐습니다.

[앤드루 쿠오모/미국 뉴욕주지사 : 나는 공식적으로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워싱턴DC와 뉴욕을 오가는 고속 열차 아셀라 운행도 두 달 가량 중단됩니다.

미 프로농구, NBA는 무관중 경기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총출동한 정치 행사의 참석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백악관을 긴장시켰습니다.

주최 측은 대통령 등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백악관까지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낙관론과는 달리 코로나 확산에 대한 미국 사회의 우려와 경고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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