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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확진자 100명 넘어서…'생필품 사재기' 현상도

입력 2020-03-03 21:17 수정 2020-03-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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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의 사망자는 하루 사이 네 명이 더 늘어서 모두 여섯 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수는 백 명을 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생필품 사재기 현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추가 사망자 4명도 모두 워싱턴주 시애틀 일대에서 나왔습니다.

앞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이 전부 시애틀 일대에 거주한 겁니다.

특히 모두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워싱턴주는 지역사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 밖에도 뉴욕과 플로리다, 조지아 등 확진자가 나온 곳은 모두 15개 주에 이릅니다.

전체 확진자 수도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바이러스 확산 위기가 고조되자 일부 지역 주민들은 생필품 사재기에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한 마켓입니다.

평소 쌀로 가득 차 있던 진열대가 거의 비어 있습니다.

대형 창고형 매장에는 휴지와 생수 등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미국 언론은 코로나19 공포가 이런 현상을 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역시 비상사태를 선포한 텍사스 주에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던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되면서 지역 사회 전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영상디자인 : 신재훈·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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