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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야시장 상인 "'의료진 도시락' 보고 울컥…기부 결정"

입력 2020-03-03 17:23 수정 2020-03-03 17:27

칠성야시장 봉사팀 팀장 인터뷰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성원에 감동"
"서로서로 도와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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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야시장 봉사팀 팀장 인터뷰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성원에 감동"
"서로서로 도와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됐으면"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김필규


[앵커]

지금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도시락 봉사를 했던 지역시장 상인분들이 있습니다. 칠성 야시장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이라는 모임의 팀장이신데요. 박수찬 팀장 지금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찬/칠성야시장 봉사팀 팀장 : 네,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대구 경북 지역이 여러 자영업자분들이 힘들다는 소식 저희도 접해서 알고 있고 이해도 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인데, 의료진을 위해서 도시락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하셨다고요?

 
  • 칠성야시장 상인들이 '도시락 기부'…배경은?


  • '도시락 200인분' 준비과정서 힘들었던 점은?


  • 어제도 도시락 기부 선행…향후 봉사 계획은?


  •  대구 시민으로서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칠성야시장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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