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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24 20:02 수정 2020-02-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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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만 231명 추가|누적 833명…사망자도 3명 늘어 8명

오늘(24일) 하루 국내 코로나 일구 환자가 231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3명입니다. 사망자도 3명 늘어서 8명이 됐습니다

2. '감염예방' 총괄하다|대구 공무원 확진…뒤늦게 "난 신천지"

대구에선 확진자가 158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 서구 보건소에서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신천지 교인이라는 걸 뒤늦게 밝혔습니다.

3. 2만8천명 진단검사|"대구서 차단 못 하면 전국 확산 우려"

앞으로 감기 증상을 보이는 대구 시민 2만 8천여 명에게 코로나 19 진단 검사가 시행됩니다. 경증 환자를 빨리 찾겠단 겁니다.

4. 부산 오늘만 19명|상당수가 온천교회 관련…'집단감염' 공포

부산에선 19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동래구 온천교회와 관련된 걸로 파악돼 집단 감염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성지순례 30명 확진|2차 28명 귀국…안동 등에 '격리'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39명 가운데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가운데 2차 순례단 28명도 입국했습니다.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경북 안동의 청소년 수련원 등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6. "전세기로 돌아가라"|모리셔스 간 신혼부부 17쌍도 격리

이스라엘이 입국을 금지하면서 수백 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현지에 발이 묶인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전세기로 이들을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국인 부부 17쌍도 현지의 입국 보류 조치로 격리됐습니다.

7. 사상 초유 개학연기|학원도 속속 휴원…걱정 커진 부모들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로 정부가 '긴급 돌봄'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현장에선 준비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원들도 속속 문을 닫아 아이를 맡길 데가 없는 맞벌이 부모들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8. 주말집회 '강행'|"걸릴 사람만 걸려" 마스크 안 쓰기도

집회가 한창인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주최 측은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며 집회를 감행했는데, 상황은 많이 달랐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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