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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예배 본 과천 신천지 신도 6명…동선 파악 안 돼

입력 2020-02-20 08:30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의심환자 2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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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의심환자 2명 음성


[앵커]

31번 환자와 함께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람들 중에는 과천 신천지 본부의 신도들도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의심 환자로 분류됐고, 오늘(20일) 확진 여부가 나옵니다. 부산과 양산의 대형 병원을 방문했던 의심 환자 3명은 다행히 밤사이 음성 판정을 받아서 응급실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21세기 병원에 보름 넘게 격리돼 있던 환자들은 어젯밤 자정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젯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회관, 사회복지관 등 관내 시설을 주말까지 잠정 휴관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1번 환자와 함께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과천 신천지 본부 신도가 6명인데,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목이 약간 부어오르는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돼, 오늘 오전 확진 판정 여부가 나옵니다.

어제 부산에서는 의심환자가 다녀간 걸로 확인돼 대형병원 응급실 3곳이 한때 폐쇄됐습니다.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을 방문한 환자 2명은 오늘 새벽 음성판정을 받아 응급실 폐쇄가 해제됐지만, 부산대병원에 방문한 의심환자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양산 부산대병원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온 중국인 환자는 어젯밤 음성판정을 받아 응급실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선 여전히 대학병원 응급실 4곳 중 3곳이 폐쇄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 21세기병원에 격리돼 있던 의심환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어젯밤 자정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6번·18번 확진자가 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이들과 접촉한 환자와 보호자 60명이 격리된 지 1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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