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차클' 공개 강연 2탄! 아베 총리가 메이지 유신 부활을 바라는 이유는?

입력 2020-02-19 09:28

방송 : 2월 19일(수) 밤 9시 3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방송 : 2월 19일(수) 밤 9시 30분

'차클' 공개 강연 2탄! 아베 총리가 메이지 유신 부활을 바라는 이유는?

호사카 유지 교수가 아베 총리가 꿈꾸는 '신도 정치'에 대한 문답을 펼쳤다.

19일(수)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겨울방학 공개 강연 특집 2탄 '차이나는 역사 탐구생활' 두 번째 현장이 공개된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아베 총리가 꿈꾸는 신도 국가의 부활'을 주제로 청중과 생생한 문답을 나눈다.

공개 강연 녹화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는 "아베 정권이 지나간 메이지 시대로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국가주의'가 당시 기본 이념으로 자리했던 1868년 일본 메이지 시대, 일본은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조상이나 자연을 신격화하는 토착 신앙 '신도'를 이용해 일왕을 종교화하기 시작했다. 국가주의와 신도문화가 합쳐져서 '국가신도'가 탄생했고, 사실상 일본의 국교가 된 '국가신도'는 일본 제국주의의 명분이 되어 국가 침탈로 이어졌던 것.

이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존재한 공군 '가미카제 자살 특공대' 이야기가 학생들과 청중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가미카제 특공대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는 교육으로 조직되어 군함을 향해 돌격해 함께 폭사하는 자살 공격을 감행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현재 아베 정권이 끔찍했던 메이지 시대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것. 

또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로 현장을 뜨겁게 했다. 욱일기는 아시아 침탈과 태평양전쟁에 사용됐던 대표적인 침략의 상징. 요즘 일본 정부는 욱일기가 정치적인 게 아니라 예전부터 사용되던 전통 문양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2020년 도쿄 국제 체육대회에서 욱일기 게양 계획까지 발표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16개의 빨간 햇살이 뻗어나가는 모양의 욱일기의 정식적인 햇살 개수는 16개"라며 이 숫자에 얽힌 의미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메이지 시대 귀환과 욱일기를 통해 얻고자 하는 아베 정권의 목표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아베 총리가 꿈꾸는 신도 국가의 부활'을 주제로 뜨거운 문답을 펼친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은 2월 19일(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