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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11 20:05 수정 2020-02-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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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역사 뒤엎다|"못 봤으면 당장 보라" 외신들 찬사

영화 '기생충'을 향한 축하가 오늘(11일)도 이어졌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영화의 역사를 뒤엎었다"고 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아직 보지 못했다면 당장 보라"고 했습니다.

2. '기생충 놀이'|전 세계 곳곳서 '한국문화 아카데미'

영화 '기생충' 패러디물도 쏟아집니다. 포스터와 노래, 음식까지 재치있게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3. 여행 자제 권고 지역|싱가포르·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대만

중국 우한 교민 170여 명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전세기가 곧 출발합니다.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염 지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오늘 자정부터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섯 개 나라로 여행 가는 걸 자제해달라고도 했습니다.

4. 잠복기 공포|28번 환자…14일 넘겨 확진 첫 사례

국내 스물여덟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중국인 여성입니다. 잠복기를 넘겨서 확진된 첫 사례입니다.

5. '크루즈 격리' 한 주|승객 전원 감염 우려…문제의 일본

일본 크루즈선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처 능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중국에선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6. 추미애 첫 간담회|'수사 검사-기소 검사' 분리 추진 
 
[추미애/법무부 장관 : 중요 사건을 직접 수사해서 기소하는 경우에도 중립성과 객관성을 잃을 우려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분리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7. 누가 악취를 허가했나?

전북 순창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년 째 악취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바로 이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나는 악취 때문인데요. 잘못된 행정 허가 때문이라며 해당 군수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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