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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용 입국장 별도 신설키로…유학생 관리도 강화

입력 2020-02-02 20:12 수정 2020-02-02 23:05

연락처 확인 안 되면 입국 불허…동선 파악 주력
중국인 취업교육 중단…국내 취업 어려워질 듯
개강 연기 권고 등 중국인 유학생 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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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확인 안 되면 입국 불허…동선 파악 주력
중국인 취업교육 중단…국내 취업 어려워질 듯
개강 연기 권고 등 중국인 유학생 대책도


[앵커]

중국 후베이성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불안하죠. 사실상 중국 전역이 위험 지역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후베이성 말고도 중국 지역에서 오는 입국장을 따로 만들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양원보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에서 오는 전용 입국장이 따로 마련됩니다.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일단 중국에서 들어오면 따로 관리하겠단 겁니다.

[박능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장 : 특히 연락처의 경우, (입국장) 현장에서 연락이 되는지 확인을 하게 될 겁니다.]

연락처가 확인이 되지 않거나, 허위로 적어낼 경우 입국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일단 국내에 들어오면 정부는 이들이 머무는 동안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중국인 노동자 관리도 강화됩니다.

국내 취업을 위해선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취업교육도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국내 취업을 막은 겁니다.

3월 개강을 앞두고 입국을 서두르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경우, 각 대학에 개강 연기와 온라인 강의 실시를 권고할 방침입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길도 어려워집니다. 

중국 전역의 여행경보를 현재 여행 자제에서 철수 권고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관광 목적의 중국 방문은 당분간 금지되고, 중국에 취항하는 항공기와 선박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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