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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급 감염병'으로 분류"

입력 2020-01-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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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다는 사람들의 신고도 요즘 많습니다. 보건당국이 이 감염증을 1급 감염병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1급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라면 그에 따라 이뤄지는 조치들이 있는 거잖아요?

[기자]

네, 간염병은 1급에서 4급으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질환의 심각성과 전파력, 격리수준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1급 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이거나 치명률이 높고, 또한 집단 발생 우려가 크고 음압격리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한마디로 가장 심각한 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분류체계상 신종감염병증후군에 포함해 1급 감염병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 등 의료인은 1급 감염병 환자가 진단을 받아 감염병 발병 사실을 인지하면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단둥서 신종 코로나 확산…"북 비자발급 중단"

다음은 북한 영사관 단둥지부가 지난 27일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다는 소식입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한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북한은 이미 지난 22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북한 단체관광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앵커]

자메이카 해상에서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오후 2시 10분에 발생했고요, 규모는 7.7의 지진입니다. 

발생한 곳은 자메이카 해안 도시 루세아에서 북서쪽으로 125㎞ 떨어진 해상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얕은 편입니다.

아직 인명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인근 자메이카와 쿠바 등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 '기생충' 북미 상영관 1천개 돌파

우리 영화 '기생충'의 북미지역 상영관 수가 처음으로 1000개를 돌파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10월 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후 최다 상영관 수입니다.

박스오피스 매출은 우리돈으로 약 365억 원입니다.

이는 북미에서 선보인 모든 역대 외국어 영화 가운데 흥행 7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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