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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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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르무즈해협까지|청해부대 '독자 임무'

정부가 아덴만에서 활동해 온 청해부대의 작전 반경을 한시적으로 넓히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청해부대는 우리 국민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서 독자적으로 활동합니다.

2. 우한 폐렴|국내 환자 '음성'…'춘절 유커' 비상

우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국내 환자 세 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유커 수만 명이 입국할 걸로 보여서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3. 국제위기 상황?|WHO 내일 논의…'사람 간 전염' 인정

중국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이 사람 사이에 전염된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위기상황으로 선포할지 내일(22일) 논의합니다.

4. 말 없는 '설산'|안나푸르나 현장…엄홍길 대장 연결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이 매몰된 걸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을 같이 하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연결합니다.

5. 뜨지 못한 닥터헬기|"인력이 없다"…'수혈' 급한 응급의료

경기도의 닥터 헬기가 못 뜨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이 인력이 부족하단 등의 이유로 운항에 난색을 표해서입니다. 이국종 교수의 거취 문제와도 연관 있어 보입니다.  

6. 국립공원 '라면 전쟁'

국립공원에선 취사가 법으로 금지돼있습니다. 하지만 몰래 라면 끓여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속반 : 잠시 확인하겠습니다]
[등반객 : X 밟고 그랬더니만 단속돼 버렸네]

7. 미세먼지 '공장'|항만 하역, 아파트 공사…규제의 '사각'

JTBC가 미세먼지 규제 사각지대를 취재했습니다. 항만 지역에선 하역 장비가 내뿜는 미세먼지가, 수도권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선 흙먼지로 인한 미세먼지가 골칫거리입니다.

8. 축구장 3개 크기|분당, 23년째 버려진 땅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 바로 옆으로 이렇게 굳게 닫힌 철문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녹슨 콘크리트 구조물이 보이는데요. 여기는 버려진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선 왜 이곳이 23년째 방치되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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