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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으로 몰린 사람들…역대 최다 '연 2억2천만명' 기대

입력 2019-12-18 21:48 수정 2019-12-19 11:52

관객 수 신기록 예상…'천만 영화'도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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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수 신기록 예상…'천만 영화'도 5편


[앵커]

한국 영화 역사가 백 년이 된 올해는 유독 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찾았습니다. 그 숫자는 2억 2천만 명에 이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왜 극장으로 몰렸을까요.

권근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영화 '극한직업'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지금까지 이런 흥행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객이 극장에 몰린 해도, 이렇게 많은 천만 영화가 나온 해도 없었습니다.

올해 극장을 찾은 사람들은 이미 2억 명을 넘었고, 연말까지 역대 최다인 2억 2천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극한직업' : 180도 기름에 데고 칼에 베이고 얼마나 쓰라린 줄 알아.]

▶ 영화 '엑시트'

영화는 자영업의 애환도 담아내고, 재난의 위기를 돌파한 청년 실업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영화 '기생충' : 저 내년에 이 대학 꼭 갈 거거든요.]

소득 불평등의 문제를 다룬 '기생충'은 격차가 만들어낸 우리 사회의 현실을 비췄습니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내년 초 또 한 번 기대를 품게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이제 까마득한 옛일 같군.]

10년 가까운 여정을 마무리한 '어벤져스' 시리즈,  새로운 여주인공을 내세운 '알라딘', 그리고 겨울왕국2는 가족 관객을 끌어 모았습니다.

▶ 영화 '알라딘' | 영화 '겨울왕국2'

인기 영화들은 독과점 논란도 남겼습니다.

특히 올해는 극장가의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깨졌습니다.

시기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꾸준히 찾은 겁니다.  

공감할 만한 이야기, 화제의 중심이 되는 영화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상그래픽 : 한영주 / 인턴기자 : 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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